🍅 [제철휴식] 연휴에 분명 쉬었는데 더 피곤해진 분들을 위한 쉼 편지

휴식은 오늘이 제철, 제철휴식

2024. 9. 20.

뉴스레터 제철휴식

🥕 휴식은 오늘이 제철, 제철휴식

제철은 ‘알맞은 시절'을 의미해요. 휴식에도 제철이 있다면, 그건 바로 오늘, 지금일 거예요. 오늘의 휴식을 내일로 미루면, 일상은 금방 상해버리니까요. 오늘의 작은 휴식의 틈을 놓치지 않도록, 매월 두 번 제철휴식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나에게 작은 휴식을 선물하고, 건강하고 싱싱한 일상을 만들어보세요.

👩‍🌾 이번 제철휴식은요,

제철휴식 텃밭 | 노스크린, 놀이하듯 홈트하기
제철휴식 곳간 |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밖으로 나가본 적 있으신가요?
제철휴식 장비소ㅣ슬로우베드 토퍼
아침 루틴 로그ㅣWeek 3, Week 4
[아침루틴 기록] '미뤘던 모닝' 챌린지 함께 해요!
[워크숍] 나만의 속도로 만들어가는 일과 쉼

제철휴식 텃밭

보다 다양한 시선으로, 다양한 방식의 휴식을 소개합니다. 세 가지 휴식 텃밭에서 자라나고 있는 지금에 알맞은 제철휴식을 즐겨보세요.

빈둥 텃밭
속도를 멈추는 시간, 이완하는 시간, 성과에서 멀어지는 시간을 뜻해요. 빈둥거리는 시간, 소파에 누워있는 시간, 목적 없이 걷거나 낮잠을 자는 시간이 여기에 속할 수 있어요
관찰 텃밭
거리를 두고 나를 새로운 각도에서 관찰하는 시간을 뜻해요. 일상의 속도가 빠를 때는 눈치채지 못하는 중요한 질문들을 성찰의 시간을 통해 얻을 수 있어요. 일기를 쓰거나, 명상을 하거나, 샤워를 하면서 중요한 생각들을 정리하는 시간이 여기에 속할 수 있어요.
놀이 텃밭
새로운 것에 몰입하거나, 다른 자아가 되어보는 엉뚱한 경험을 뜻해요. 순수하게 재미를 느끼거나, 즐거운 시간을 통해 우리는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어요. 게임을 하거나, 얼음을 와그작 씹어 먹거나, 새로운 스타일의 옷을 입어보는 시간이 여기 속할 수 있어요.

[빈둥텃밭]

노스크린 구간

큐레이터 보라

요즘 스마트폰을 많이 보는 것 같아서 스크린타임을 확인해봤는데 유독 아침에 일어나 스크린을 보는 시간의 빈도가 많았어요. 의도적으로 이 시간을 바꿔보고 싶어서 [노스크린] 구간을 만들어보자고 다짐했어요. 아침에 일어나 제일 쉽게 할 수 있는 창문 열기, 하늘 잠깐 보기, 물 마시고 유산균 먹기 콤보를 시도하면서 살짝 멍때리는 구간을 만들어 주고 있어요. 지난 주에는 밥 먹을 때 스크린을 보지 않는 구간도 만들어줬어요. 밥 먹을 때는 오로지 밥만, 커피를 마실 때는 오로지 커피에만 집중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식사 시간이 정말 깊은 쉼으로 느껴져요.

[관찰텃밭]

이번 주 관찰 텃밭은 쉬어갑니다. (쉼쉼)

[놀이텃밭]
놀이하듯 홈트하기

큐레이터 보라

집에서 간단한 홈트를 하는 재미에 빠졌어요. 어느 날은 20분, 또 어느 날은 30분 넘게 저만의 루틴을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시간은 보통 저녁 5시, 저녁을 먹기 전에 해요. 간단한 운동루틴을 마치면 저녁 식사가 그렇게 맛있을 수 없거든요. 신나는 음악을 꼭 틀어두는 것도 룰이에요. 근력 운동 중간 중간 60초~90초씩 쉬어주면서 막간의 댄스타임(?)을 갖기도 하고, 물을 마시면서 천천히 호흡을 하기도 해요. 하루의 컨디션에 맞게 내 리듬에 맞게 하기 때문에 운동을 할 때 재미있고, 하고 나면 정말 나를 잘 돌봤다는 생각에 뿌듯해요. 운동을 해 준 날은 확실히 잠도 잘자요. 하루의 뿌듯함을 완성하는 홈트의 매력에서 당분간 빠져나오지 못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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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마음을 쉬게 하는

제철휴식 텃밭은 무엇인가요?

마음이 즐가워지는 나만의 텃밭을 소개해 주세요.

님의 휴식 텃밭을 소개해 주세요!

제철휴식 곳간

꼭 기억해뒀다가 하나씩 꺼내 먹고 싶은 휴식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좋은 휴식에 든든한 자양분이 되어 줄 책 속의 한 줄, 영상 콘텐츠의 그 장면, 유명인들의 휴식법까지. 하나씩 꺼내 즐기는 재미가 있을 거예요.

🌞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밖으로 나가본 적 있으신가요?

알고리즘의 힘으로 앤드류 후버만 박사님의 아침 루틴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됐어요. 아주 많은 루틴을 복합적으로 시도하고 계셨는데요. (찬물로 샤워하기, 일어나서 90분간 카페인 섭취하지 않기, 아침 공복 유지하기, 집중 업무하기 등)

그 중에서도 저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밖으로 나가서 걷기’가 제일 인상적이었어요.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하는 일을 비타민D를 쐬면서 아무 생각없이 10분에서 20분정도 걷다 보면, 차분하고 고요하게 잠에서 깰 수 있다는 이야기였어요.

사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밖으로 매일 나가는 건 루틴이 웬만큼 몸에 익지 않은 이상은 어려운 일이죠. 핵심은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스크린을 보는 일이 아닌, 몸의 운동성에 집중해 햇빛과 바람을 쐬고, 뇌가 산만하지 않게 하루를 열 수 있도록 돕는 일이구나 싶었어요.

평소 주의가 산만하고 한 가지 일에 집중을 하기 힘들어하는 한 유튜버가 이 루틴을 30일간 하면서 자신에게 생긴 변화를 기록한 영상을 함께 보게 됐는데요. (역시 또 알고리즘은 또 다른 알고리즘으로..) 점점 더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잘 집중하게 되고, 자신이 머무는 공간을 더욱 쾌적하고 안락하게 바꾸어 가고, 스스로를 돌보는 활동을 천천히, 다양하게 늘려가는 과정을 보면서 혼자서 무척 흐뭇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한 번 쯤은 아침에 일어나 아무 생각 없이 일단 밖에 나가보는 일이 해보고 싶어졌어요.

컨디션이 꽤 좋았던 아침, 마음을 크게 먹고 밖으로 나갔어요. 아직 한 낮에는 무척 더운 날씨지만, 아침 6시의 바깥 날씨는 정말 선선했고, 일출은 아름다웠어요. 원하지 않는 자극과 관심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대신, 바깥 공기에 천천히 몸을 맡기고 느리지만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잠에서부터 깨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어요. 동네 이 곳 저 곳을 어슬렁 거리다 집으로 돌아와 아침 루틴 기록을 시작했어요. 오늘 하루를 내가 원하는대로 열였다는 느낌, 고요하게 내가 주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느껴졌어요.

그 날 이후로 아직 다시 눈 뜨자마자 밖에 나가는 일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고백과 함께, 하지만 언제라도 다시 조금 더 내게로 중심을 가져와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 날 천천히 시동을 걸어 시도해보기로 다짐했어요. 앞으로도 아침을 내 것으로 만드는 다양한 시도들이 제게 더 많아지기를 바라요!

이 내용을 소개했던 영상 클립도 함께 공유해요!

제철휴식 장비소

휴식은 장비빨, 장소빨. 휴식을 돕는 장비와 장소를 소개합니다. 제철 휴식의 시작, 혼자서 어렵다면, 적절한 장비와 장소가 주는 에너지를 받아보자구요.

🛏️ 큐레이터 보라의 제철휴식 장비: 슬로우베드 토퍼

좋은 수면에 대한 고민은 오래전부터 계속돼 왔어요. 어떻게 하면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 잘 잘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자연스럽게 나한테 맞는 매트리스를 찾는 것이 큰 숙제가 되었죠. 작은 인기척에도 잘 깨는 저는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오면서 남편과 분리 수면을 시도했는데요. 서재에서 혼자 매트리스를 깔고 자는 것의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최대로 만끽하고 있어요. 그래서 매트리스를 고를 때 바닥에 깔아도 충분히 푹신한 것, 접고 펴기 용이한 것, 세탁이 자유로운 것들을 보게 됐어요. 요 토퍼는 무게가 좀 무거운 편이고요. (혼자서 퀸 사이즈를 들기에는 좀 버거워요.) 무거운만큼, 바닥에 깔고 잘 때도 침대 위에서 자는 것과 똑같은 극강의 편안함이 느껴져서 좋아요. 아침에 일어나 사용하지 않을 때는 살짝 접어, 책장 옆 좁은 공간에 세워두고 있어서 공간 활용의 제약도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각자의 침실을 갖게 되기 전까지는 이 매트리스를 제 애착 매트리스로 쭉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photo ©SLOU 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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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좋은 휴식을 돕는 ‘장비’는 무엇인가요?
좋은 휴식을 돕는 ‘장소’는 어디인가요?

나만 알기 아까운 제철휴식템과 장소를 공유해 주세요!

나만의 제철휴식 장비소 소개하기

아침 루틴 로그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나 저와의 아침 루틴 약속을 지키고 있어요. 할 수 있을까, 지킬 수 있을까라고 생각만 했던 걱정과 달리 아침이 주는 기운이 좋아서 매일 매일 아침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 하루 동안 감사한 일, 나에 대해 새롭게 발견한 점, 내가 나를 어떻게 돕고 싶은지 생각한 점들에 대해 작은 기록이 쌓이고 있어요. 이 기록을 나누고 싶어 아침 루틴 로그를 시작합니다.

☀️ Week 3

아침 루틴이 제법 자리를 잡기 시작한 셋째주, 루틴 기록이 끝난 후 커피를 마시면서 멍때리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하나의 세트가 되어서 연결됐어요. 이번 주의 계획에는 ‘멍때리기(No screen)이라는 항목이 제일 먼저 이름을 올린 이유에요. 아침 시간에 최대한 자극에서 멀어져 내가 원하는 아침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목표에요!

이번 주에는 에너지를 많이 써야 하는 일들이 중간 중간 예정되어 있었는데요. 특히 워크숍을 진행하는 시간에는 순간적으로 집중해서 에너지를 많이 써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앞 뒤로 잘 쉬어줘야 하는데요. 이번 주에는 워크숍 하기 전 컨디션 조절에 실패했어요. 너무 무리하게 직전까지 처리해야 할 일들을 하다가 정말 피곤한 상태로 워크숍 현장에 도착했어요. 당연히 집으로 돌아와서도 에너지가 완전히 소진된 느낌이 들었고, 이 에너지 저하는 다음날의 컨디션에까지 영향을 줬다는 것을 기록을 하면서 알게 됐어요. 다음 주에는 에너지가 많이 드는 일 앞 뒤로 에너지를 잘 보존하고 아끼는 ‘쿠션 시간’을 만들어 주겠다고 다짐했어요.

피곤해서 낮잠을 잤던 날이 있었어요. 낮잠이 1시간이 넘어가니까, 오히려 일어났을 때 몸이 더 피곤하고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무척 많이 소요된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낮잠은 최대한 20분까지만!으로 기준을 세우고, 앞으로 저에게 맞는 쉼의 실험도 더 다양하게 해보려고 해요.

셋째주에는 자연을 바라보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중간중간 잘 만들어 봤어요. 산책을 하면서도 한 번, 창문을 열고 닫으면서도 한 번,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한 번, 더 자주 하늘을 봤고요. 중간 중간 식물을 돌보는 시간들도 즐겼어요. 천천히 물을 주고, 식물의 생장을 바라보는 시간이 제게 멈춤이자 쉼의 순간이 되어줘요.

✨ 셋째 주에 느꼈던 일들을 영상 기록으로도 남겨봤어요.

☀️ Week 4

넷째주는 추석연휴가 포함된 주였어요. 게다가 유독 외부 촬영 일정이나 업무 일정이 많아서 정신없는 한 주를 보냈는데요. 그래서 더욱 건강한 식사를 잘 챙겨주는 것에 집중했어요. 속이 너무 더부룩 할 때는 샐러드로 한 끼를, 기력이 없을 때는 최대한 몸에 좋은 음식을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고 노력했어요.

지난 주의 배움에 힘입어 워크숍 앞 뒤로 ‘마음이 편한 휴식’ 구간을 만들어 주고 충실히 시도해줬어요. 해야 할 일이나 무리한 일정에 사로잡히지 않고, 마음 놓고 잘 쉴 수 있도록 나를 도와주자!하고 다짐했죠. 이렇게 해주니까 워크숍이 끝난 후에도 덜 지치는 느낌이 들고, 보상심리가 발동해 자극적인 콘텐츠나 음식을 찾는 일도 없었어요. 에너지가 많이 드는 시간 앞뒤로 만들어주는 다정한 ‘쿠션 시간’의 힘을 느꼈어요.

중간에 긴 촬영을 해야 하는 일정이 있었는데요. 이렇게 긴 호흡으로 해야 하는 일이 있을 땐, 무조건 중간에 잘 멈춰주는 일을 의식적으로 해야하더라고요. 중간 중간 물마시기, 화장실 잘 다녀오기, 너무 오래 집중했을 때 크게 숨 3번 쉬어주기, 자리에 오래 앉아 있거나 한 자세로 오래 머물 때 중간 중간 허리 펴주기, 이런 작은 멈춤의 순간을 만들어주면 틈틈이 내 상태를 살필 수 있어서 도움이 돼요. 이것 역시 이렇게 해주겠다고 아침에 미리 다짐하면서 계획을 세워봤던 게 도움이 됐어요.

이틀 연속 고강도 업무가 있던 일정을 마치고 그 다음날 오후를 No screen 구간으로 만들어주겠다고 다짐하고 계획을 세웠어요. 실제로 이 날 오후, 오랜만에 시내 드라이브를 했어요. 한 가지 상황속에 함몰되어 있을 때는 시야가 좁아지고, 같은 일이라도 비슷한 관점으로만 계속 바라보게 되는데요. 그래서 의도적으로 새로운 공간이나 환경, 익숙하지 않은 탐험과 같은 산책이 늘 저를 구원해요. 낯선 동네에서 낯선 시선으로 주변을 바라보면서, 막혀있던 생각과 마음이 뚫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이 몸과 마음의 균형을 기억하며, 앞으로의 아침 루틴 기록도 꾸준히 이어가 보려고 해요!

✨20일동안 [미뤘던 모닝] 챌린지를 하면서 느꼈던 점을 영상으로 기록해봤어요.

☀️ [미뤘던 모닝] 챌린지에 함께 해요! ☀️

[미뤘던 모닝] 챌린지를 매일 아침 7시에 계속 될 예정이에요. 일단 제가 아침 루틴을 건강한 방식으로 만들어 보고 싶어서 시작한 챌린지이기 때문에, 100일간 제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도 꾸준히 업데이트 해 볼게요.

라이프컬러링에서 100일 동안 아침 루틴 기록을 함께 합니다. 스마트폰을 습관처럼 들여다보며 자극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면, 앞으로 100일간, 매일 아침 차분하고 고요하게 시작하는 [미뤘던 모닝] 챌린지를 통해 저자극 아침 루틴을 함께 만들어요!

🎙️매일 아침 7시 라이프컬러링 유튜브에서 라이브로 진행됩니다.
🎙️어제 하루를 돌아보며 한 줄, 오늘을 계획하며 한 줄, 부담없이 간단한 기록을 해보세요.
🎙️아래 링크에서 트라이얼 키트를 다운로드 받아 참여해 보세요!

✔️참여 방법

🎙️매일 아침 7시, 라이브에 함께 해요!

라이프컬러링 유튜브를 구독하고 알람신청을 해두면, 매일 알림을 받을 수 있어요.
놓쳤던 라이브도 매일 아카이브로 저장해두고 있으니, 편한 시간에 영상을 켜두고 내 속도대로 기록을 이어갈 수 있어요.

🎁 [무료] 컬러루틴 트라이얼 키트를 받아가세요!

챌린지에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트라이얼키트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어요. 라이프컬러링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자동으로 발송됩니다. (야간(오후 8시 55분 ~ 익일 오전 8시) 시간에 채널을 추가하신 경우, 익일 오전 8시에 키트가 발송됩니다.)

우리 함께 꾸준한 아침 습관을 만들어 가요.

라이프컬러링과 함께 새로운 아침을 시작해보세요. 🌱

[미뤘던 모닝] 챌린지 함께 하기

[모임소개] 내 속도로 만들어 가는 일과 쉼

다가오는 10월, 남해에 있는 워케이션 숙소 <소도읖 남해>에서 이틀간 워크숍을 열어요. 퇴사 후 9년간 프리랜서이자 디지털노마드로 살면서 느리지만 단단하게 나다운 일을 만들어 온 과정을 나눌 예정이에요. 직접 개발한 툴킷 <휴식 수집가 보드겡게임>의 개발과정과 툴킷을 직접 플레이해보는 시간도 가지면서 나다운 쉼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눕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신청해 주세요!

<내 속도로 만드는 일과 쉼> 워크숍 참여하기